크기가 작고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금속 탐지기에 의해 탐지가 곤란하며, 한 번에 많은 수량을 사용 할 수 있으며, 쉽게 은폐 시킬 수 있는 폭풍형 M14대인지뢰(K121) - 일명 “ 발목지뢰” - 의 매설, 작동 / 제거 훈련용으로 개발 된 탄약임

가. 연습비금속대인지뢰KM14 몸통(KK10)
(1) 렌치KM22 1개 / 몸통 10개 , 격침 원복구 1개 / 몸통 10개
나. 별도 보급
(1) 연막제KM761, 연습비금속대인지뢰KM14용(KK11)

가. 전투용과 동일하게 금속 탐지기에 의한 탐지 불가
※ 탄저에 금속 부탁 시 탐지 가능
나. 정상적인 정비 / 보관 시 연습비금속대인지뢰KM14 몸통은 연막제를 교체하여 5회이상 사용

가. 안전검사
: 지뢰의 외형상태 확인, 렌치KM22를 사용하여 압력판을 “A" 위치로 돌린 다음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 클립 제거
※ 이때 만약 찰칵하는 소리가 나거나 압력판이 딱 소리가 나며 내려앉으면 이 지뢰는 사용불가
나. 손잡이 끈을 제거 (제거하지 않고 사용할 시에는 편심작용으로 인하여 불발이 발생할 우려)
다. 격침원복구를 이용하여 몸통하부의 격침을 밀어 올림 (장전)
라. KM22 렌치를 사용하여 몸통상부의 화살표를 “S” 위치로 돌림 (안전)
마. 연막제(별도보급)를 몸통하부에 조립 (꼭 잠그지 않으면 불발의 우려가 있음)
바. 매설위치를 선정 구멍을 파고, 하부를 평평하게 다짐 (압력판이 작용할때 충분히 지지할수 있는 단단한

지면이어야 함. 만일 땅 표면이 너무 연약하면 지뢰를 놓는 바닥에 나무 또는 평평한 대를 놓음)
사. KM22 렌치를 사용하여 몸통상부의 화살표를 "A" 위치로 돌리고, 안전고리를 제거 (압력판에 압력이

가지 않도록 함)
아. 상부를 흙으로 덮어 지뢰가 보이지 않도록 위장
자. 지뢰를 밟거나 지뢰상부에 압력을 가하면 폭음과 함께 연막이 방출
차. 작동 후 최소한 5분이 경과된 후에 연막제를 제거하고 격침원복구를 사용하여 재장전

(지뢰의 재질이 ABS수지이므로 열로 인해 변형이 될수있음.)
카. 제거는 설치의 역순

가. 몸 통 : 200발 / 목상자
나. 연막제 : 10발 / 카톤, 80카톤 / 목상자 (800발)

가. 압력판 / 격침부를 께끗이 수입함(유동부)
나. 미사용 시 몸통하부의 격침은 해제 상태로 보관하여 스프링의 장력을 유지토록 함

가. 지뢰에 연막제를 완전히 잠그지 않거나, 정비불량 혹은 연막제를 개봉한 후 장기간 보관으로 인하여

불발이 일어날 경우 탄약처리반으로 하여금 조치 하도록 할 것
나. 연막제 사용 후 연막제통 나사부위가 떨어져 지뢰몸체에서 불리되지 않을 경우 공구를 사용하여 제거

가. 참고문헌
(1) 야전교범 5-30 지뢰(육군본부)
(2) 보충교재 : 탄약구조학 Ver. 1.2(2006. 2 / 육군종합군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