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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고려화공(주)-창성에이스산업 손 잡았다!
등록일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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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화공(주)-창성에이스산업 손 잡았다!
신개념 소화장치 기업과 IT소방 기업 간 MOU 체결로 “큰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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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고체에어로졸 소화장치 전문 기업과 불꽃감지기와 자동소화시스템 등 IT융합 기술을 접목한 소방시스템을 생산하는 기업이 손을 잡았다. 

국내 최초로 고체에어로졸 소화장치를 개발한 고려화공(주)(대표 조효식)와 IT 소방 전문기업인 (주)창성에이스산업(대표 이의용)이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지난 15일 고려화공 부산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고려화공의 조효식 회장을 비롯한 창성에이스산업 이의용 대표이사, 각 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체결식에 앞서 고려화공의 조효식 회장은 “IT소방 전문기업인 창성에이스산업과 업무제휴를 통해 앞으로 많은 일들을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서로간의 더욱 높은 신뢰를 쌓아 소방산업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창성에이스산업의 이의용 대표는 “고려화공과의 협력관계가 이뤄져 국가적으로 보람있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기술발전과 함께 글로벌적인 시각으로 양사의 발전을 위해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신규사업 수주와 각종 정보를 상호 제공하게 되며 새로운 아이템 구상을 통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불꽃감지기 등 화재감지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창성에이스산업과 새로운 소화장치로서 각광받고 있는 고체에어로졸 소화장치를 접목한 차세대 소화시스템의 적용으로 한층 진보된 화재안전시스템을 시장에 내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화공은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고체에어로졸 자동소화장치의 KFI인정을 획득하면서 현재는 연간 30억원 가까운 자진설비 시장을 형성하는 등 소화장치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킨 주역이다.

또, 창성에이스산업은 기존 불꽃감지기의 비화재보 및 오동작 현상을 방지하는 자기진단형 불꽃감지기를 개발하고 반도체 기업 등 주요시설물에 자동소화시스템을 보급하는 등 IT기술을 소방에 접목시키면서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처럼 소방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자랑하는 전문 기업 간 공식적인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것은 이례적이며 향후 두 기업의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